전국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의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분야별 산업보건 전문가의 다양한 직업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는 근로자건강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. 근로자건강센터는 2011년 인천 남동공단에서 처음 개소한 이후 전국 20여 개 이상 설치되었으며, 매년 20여 만명의 근로자들이 건강 진단과 상담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. 작업환경전문의, 간호사, 물리치료사, 산업위생사, 심리상담사 등 전문 인력을 구성하여 직업성 질환 예방과 건강검진 결과표 및 일반건강 상담 등의 종합상담이 가능하며, 뇌심혈관계질환과 근골격계질환 예방 및 직무스트레스 예방 등을 주요 업무로 하고 있습니다.추가로 노동자들의 작업환경 관리, 건강관리 사후 관리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. 건강센터는 비용 지불 없이 전액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..